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CF 모델상을 받았다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정채연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워 각종 CF 모델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는 "정채연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투표를 통해 선발하는 시상식에서 CF 부문 상을 받으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매해 타이틀곡 '우우'(WooWoo)로 활동 중이며, 해당 곡으로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