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나가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채널 '아임 레이나'(I'm Raina)를 오픈해 '유튜버'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18일 밝혔다.
레이나는 소속사를 통해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레이나가 '아임 레이나' 채널을 통해 일상, 뷰티, 패션, 음악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센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나는 소속사 동료 뮤지션 범주와 함께 25~26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비트윈'(BETWEE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27일에는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