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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 신곡 '원츄' 발표 "본격 활동 재개"

     

    남성듀오 캔(배기성, 이종원)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CKP컴퍼니는 "캔이 오는 9월 3일 신곡 '원츄'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캔이 드라마 OST가 아닌 정식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아름다움'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소속사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준비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신곡을 준비한 캔을 방송, 라디오,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데뷔해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4월에는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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