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이달 말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 팀에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9명이 속해있다.
신보 발매는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를 선보인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멤버들은 앞서 선보인 앨범들에 이어 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스트레이즈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