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이 오는 27일 두 번째 솔로 앨범 '#TUSM'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빈의 컴백은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유빈은 지난 6월 원더걸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지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숙녀'로 활동했다.
소속사는 "유빈은 새 앨범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쉬한 이미지를 뽐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혜림, 박지민, 백아연,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16일부터 회사 공식 SNS계정에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유빈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