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네 번째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2일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타이틀곡으로 한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더 이어 오브 "예스"'(The year of "YES")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 올해만 국내에서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들온 올해 4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을, 11월 여섯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를 내고 활동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각 앨범의 타이틀곡 각 '왓 이즈 러브?',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예스 오어 예스'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세 번째 스페셜 앨범에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