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마그넷 세트 및 데스크 패드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 넷마블스토어는 이어 넷마블프렌즈 인형 거울 키링, 캐릭터 카드, 칫솔 세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넷마블프렌즈 상품 6종 중(목쿠션, 의자 목쿠션, 무릎담요, USB 케이블, 스티커, 코인 파우치)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넷마블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중 택 1)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IP 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이번 이벤트 품목의 경우 한 번도 할인을 하지 않은 인기 아이템을 비롯해 편안한 설 귀성·귀경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세븐나이츠 신제품도 만나보시고 다양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이니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Class, 수업) 공간과 건강하고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위치해있다.
엔씨는 타이니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만원으로 2시간동안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오픈 스튜디오’ 이용금액 50% 할인 이벤트 △다양한 방식의 SNS 인증 이벤트를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 관람객이 타이니를 방문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씨 채널커뮤니케이션실 강성규 실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했다"며 "타이니를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