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7명의 멤버가 확정됐다.
YG는 "최현석이 최종 데뷔 7인 중 마지막 멤버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YG는 자사 남자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멤버를 뽑았다.
YG는 해당 프로그램 파이널 경연에서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 등 4명이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 등 멤버로 발탁된 나머지 3명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밤 9시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YG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로서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