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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생일날 장염 증세로 입원 중

    청하(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청하(23)가 생일을 맞은 9일 장염 증세로 입원 중이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CBS노컷뉴스에 "청하가 하루 전 복통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장염에 의한 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청하는 당분간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부득이하게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다. 청하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몸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하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듬해부터 솔로 가수로 나서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등의 곡을 냈다.

    청하는 내달 1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무대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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