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 발표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3월 4일 신곡을 발표한다.
앞서 선미는 하루 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 단독 콘서트에서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2017년 8월 현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처음 발표한 '가시나'를 시작으로 '주인공', '사이렌'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9월 '워닝' 앨범을 낸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선미는 신곡을 발표한 뒤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지에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