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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둥지 옮긴 뒤 첫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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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인, 둥지 옮긴 뒤 첫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N.E.P)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한다.

    장재인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5월 '서울 느와르'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장재인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곡이기도 하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6일 "장재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에는 윤종신의 부인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가수 이수영, 요리 연구가 에드워드 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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