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제스처로 사진을 촬영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거나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담겼다.
상반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