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번지'(BUNGE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8일 오후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는 공개 3일 만의 기록으로 오마이걸이 데뷔 이후 발표한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번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오마이걸 멤버들의 다채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청량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여름의 계절감을 잘 살려낸 뮤직비디오에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마이걸은 '번지'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