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가 내달 첫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나희가 오는 9월 7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김나희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가창력과 끼를 뽐내며 톱5까지 진출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 투어를 진행해 관객과 만났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김나희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더욱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