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7일부터 전파를 타는 가운데 액션 연기를 펼치는 송중기(은섬 역)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는 파트3의 첫 시작이자 앞으로 펼쳐질 은섬의 활약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촬영 당시 송중기는 액션 감독과 꼼꼼한 상의를 진행했고, 완벽한 합을 위해 상대 배우와 수차례 리허설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 측은 "송중기는 깃바닥을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은섬 역에 100% 몰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을 연출해 현장의 열기를 불지폈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가 연기한 은섬은 파트3에서 가장 활약이 돋보일 인물"이라며 "송중기가 '사이다 은섬'으로 변신해 아스달을 뒤흔들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오늘 방송 분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지난 7월 7일에 끝을 맺은 이후 두 달여 만에 방송되는 파트3는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 이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