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가수 제시가 자신의 의상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직접 입을 열었다.
제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바지 입었다고. OK?"라고 말하며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비췄다. 그러면서 "이 옷은 '레깅 쇼츠'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제시는 태국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시가 공항에 있는 모습은 일부 매체의 사진 보도를 통해 온라인상에 공개됐는데, 일각에서는 "바지가 너무 짧다", "바지를 안 입은 것 아니냐", "노출이 과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동료 가수 현아, 이던 등이 속해있는 피네이션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새 싱글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