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사진=SBS 제공, 이여진 캐스터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SBS 메인 뉴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26일 CBS노컷뉴스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에 결혼한다. 현재 결혼준비를 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입사, S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8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부산총국과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기상 예보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