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11월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7일 알렸다.
빅톤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싱글 '오월애' 발매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들은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프로젝트 보이그룹 X1(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6인 체제(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멤버들이 녹음, 재킷 촬영 등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