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상식 전경(사진=멜론 제공)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가 11월 30일 열린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MMA 2019'를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멜론뮤직어워드'였던 시상식 명칭을 11회째를 맞는 올해부터 'MMA'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MMA'는 멜론 음원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의 슬로건은 '풀 오브 서프라이즈'(Full of Surprises)로, 멜론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참여 및 공연 중계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