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뮤직웍스 제공)
보이그룹 마이틴 출신 김국헌과 송유빈이 듀오로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김국헌과 송유빈이 듀오 비오브유(B.OF YOU = B.O.Y)로 의기투합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들은 12월 24~25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 '디어, 유'(Dear, YOU)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미니앨범의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공개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국헌과 송유빈은 미니콘서트 및 내년 초 정식 출격을 목표로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비오브유로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