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가수 강다니엘이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22~24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팬미팅 '컬러 온 서울'(COLOR ON SEOUL)에서 25일 공개되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알렸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발표 계획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강다니엘이 팬미팅 현장을 찾아준 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인 강다니엘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 9월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분쟁을 끝낸 이후 처음으로 컴백해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