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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엠,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 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슈퍼엠(SuperM)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8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 인'했다. 아울러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손잡고 선보인 연합팀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7명이 속해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은 지난달 4일 발매되었으며, 여기에는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포함한 총 5곡이 담겨있다.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해 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지에서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공연을 펼친 슈퍼엠은 내년 1월 30일 샌디에이고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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