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신곡 무대를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에서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SNS에 녹음 중인 모습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소속사는 "윤하는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의 연작에 해당하는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콘서트에서 공개하는 신곡에 대해선 "오랜만에 록 음악으로 돌아온 윤하의 파워풀한 보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