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곡 '떰즈업'(Thumbs Up)으로 컴백한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떰즈업'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주제로 한 곡이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한 매력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모모랜드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3월 '암쏘핫'(I'm So Hot)을 타이틀곡으로 한 '쇼 미'(Show Me) 앨범을 낸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떰즈업'은 모모랜드가 연우와 태하의 탈퇴로 6인조(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로 변모한 뒤 발표하는 첫 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모모랜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컴백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