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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첫 월드투어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 '2020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랜드'(2020 (G)I-DLE WORLD TOUR I-LAND) 개최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2018년 5월 데뷔해 (여자)아이들이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낸지 20일 만에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이후 '한'(一), '세뇨리타'(Senorita) 등으로 음원차트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엠넷 컴백 전쟁 '퀸덤'에 출연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받았고, 파이널 경연곡으로 내놓은 '라이언'(LION)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좋었다.

    '2020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랜드' 개최 도시와 공연장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은 데뷔 3년 만에 여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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