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슈퍼엠이 미국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2월 11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쟈핑'(Jopping) 무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0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유명 토크쇼 MC 겸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7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