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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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8월 컴백 주자로 나선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은 "현아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컴백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지난해 11월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처음 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이후 9개월 만이자, 올해 첫 신보이기도 하다.
피네이션은 지난 17일 공식 SNS 계정에 현아의 신보 발매를 알리는 티저 사진과 움직이는 티저를 공개했다. 흑백 화면 속 마주 본 현아의 얼굴이 상하 대칭을 이루는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지난해 1월 싸이가 수장을 맡은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공개 연인인 던도 함께 이적했다. 현아는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