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현빈 측이 사전 협의 없이 현빈의 해병대 화보를 재발간한 일본 출판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CBS노컷뉴스에 "일본 사이트에서 현빈 씨 화보를 발간하고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전 협의 및 논의된 부분이 없어서 강경 대응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군 복무 중이던 2011년 공익 목적으로 '해병대 화보'를 촬영했으나, 현빈 측과 상의 없이 2012년 e북(전자 서적), 2014년 일본에서 사진집 형태로 실제 판매가 이뤄진 바 있다. 일본 복수 매체는 현빈의 해병대 복무 시절 모습을 담은 화보가 오는 9월 7일 재발간된다고 18일 보도했다.
현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 동시 공개됐고, 일본에서 특히 인기를 끌어 현빈은 막강한 한류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