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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성동공고에서 불…60여명 대피 소동

연합뉴스

 

서울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쯤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 창조관 2층에서 불이 나 이 건물 3~4층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60여명이 대피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11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11시 44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다행히 학교는 방학 중이라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2층 화물 승강기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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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NAVERsnow2022-02-01 10:44: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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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을 구조하자마자 안락사 시키며 자기 주머니를 채워 자식 유학까지 보낸 박소연이 아직도 카라에 있다는 게 더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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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now2022-02-01 10:43: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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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견이 따로 있다는 윤석열, 식용묘도 따로 있니? 니 개 고양이도 실수로 집 나가면 그 날로 개고기 되고 저 꼴 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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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앞으로뒷태2022-01-31 18:57: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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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기사가 아니고 그냥 이재명이 선거운동이잖어. 너무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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