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시즌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특별한 승리 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대세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잠실구장을 찾는다.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이 시구를, 메인 보컬 민영이 시타를 각각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경기 전 시구·시타 행사에 앞서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표곡 ‘롤린’이 최근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