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펜트하우스3' 신은경·윤주희 '웃픈 감방생활' 첫 공개



방송

    '펜트하우스3' 신은경·윤주희 '웃픈 감방생활' 첫 공개

    6월 4일 첫 방송

    SBS ‘펜트하우스3’ 제공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3' 신은경과 윤주희의 웃픈 감방생활 장면이 처음 공개됐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는 시즌2에 이어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을 그려나간다.

    이전 시즌에서 신은경은 경력 20년의 세신사와 헤라팰리스 졸부로 이중생활을 하는 강마리 역을,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서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살아가는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돈과 권력을 좇아 갖은 악행을 벌이는 두 사람은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조수민)의 시신을 유기하고 사건을 은폐한 '민설아 살인사건' 진실이 밝혀지면서 각각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들은 공개된 감방생활 장면에서 죄수복을 입은 채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강마리와 고상아가 과자 하나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

    강마리가 어렵게 얻은 과자를 손 안에 감추고 있을 때, 화장실에서 궁색한 모습으로 손빨래를 하고 있던 고상아가 강마리 곁으로 다가온다. 강마리가 고상아에게 과자를 건네 보이면서도 이내 손가락을 고상아의 턱에 갖다 대는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

    제작진은 "신은경과 윤주희는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집중력, 아이디어, 열정으로 캐릭터를 구현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강마리와 고상아가 '펜트하우스3'에서 또 어떤 반전을 선사하게 될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RELNEWS:right}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