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제공
경남대표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모해 10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는 최근 도내 모든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40곳이 응모했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에는 강사료와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앞서 경남대표도서관은 지난 4월 작은도서관의 애로사항 파악과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자 '작은도서관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앞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