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열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 4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은 실시간 예매율 37.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오는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