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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뚠뚠' 온유 역대 최초 장기투자 개미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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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는 뚠뚠' 온유 역대 최초 장기투자 개미로 합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개미군단에 합류한 샤이니 온유가 이제껏 개미군단에 없던 장기 투자 전문 개미의 등장을 예고했다.
     
    14일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 첫 화에서 '뚠뚠 인베스트' 투자회사를 차린 개미군단이 젊은 피, 온유 개미를 신입사원으로 맞이한다. 온유는 용돈을 모아 주식 투자를 시작해 특정 종목에 장기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개미군단과 팀을 이뤄 '뚠뚠 인베스트'에서 주식 투자를 진행할 90년대생 일반인 투자자들의 면접 장면과 웃음 없이 볼 수 없는 저마다의 이색 투자 사연이 공개된다.
     
    온유는 4년 전 테슬라 주식을 사서 현재까지도 장기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며, 남다른 성과를 올린 투자 성공담을 소개한다. 온유의 플러스 성공담에 개미군단은 눈을 반짝이며 자세한 투자 방식을 캐묻는가 하면, 김프로는 사심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 온유는 일본 활동을 할 당시, 특별한 이유로 "이 기업은 망할 일이 없겠구나"라고 판단해, 장기 투자를 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본인만의 남다른 투자 소신을 소개한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를 함께 할 90년대생 일반인 인턴 개미들의 면접에도 관심이 쏠린다.

    챕터5에서는 개미군단 멤버들이 일반인 인턴 개미들과 한 팀을 이뤄 챕터를 이어가며 쌓아온 주식 노하우를 발휘, 팀별 투자 대결을 펼치게 되는 것. 단타 매매 중독에 빠진 개미부터 대학생 투자대회 전국 1등을 차지한 레전드 개미까지 갖가지 사연을 들고온 90년대생 개미들은 저마다 경제 독립과 대박 실현을 꿈꾸며 MZ세대의 현실 투자 고민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멘토 김프로는 투자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투자 열풍에 안타까워하며 인터뷰 도중 개별 개인 면담을 진행하는 등 청년들의 현실 고민에 적극 공감했다고. 면접에 참가한 90년대생 일반인 개미들 중에서 과연 누가 40:1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 개미로 함께할 수 있을지는 오늘(14일) 오후 5시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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