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제공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한 고현정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매거진 '노블레스' 11월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함께 절제된 우아함과 감각적인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노블레스 제공고현정은 노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JTBC '너를 닮은 사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간 작업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좋았지만, '너를 닮은 사람'은 '꼭 하고 싶다'는 의지가 투영됐다"며, "과거 자신이 한 행동을 너무 쉽게 변명하거나 합리화할 때, 현재와 미래에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현정은 "올해 많이 행복했다. 좋은 작품과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까지"라며, "곧 방영하는 '너를 닮은 사람'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굉장히 즐겁게 일했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이미 충분히 기쁘다"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노블레스 제공고현정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고현정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는 '노블레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