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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동해안 30일 20명 확진…포항 20대 오미크론

포항

    '코로나19' 경북 동해안 30일 20명 확진…포항 20대 오미크론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경북 동해안 지역은 지난 30일 포항과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했다.
     
    3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포항은 확진자 1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 2476명으로 늘었다.

    음악학원 관련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4명,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3명이 각각 확진됐다.
     
    또, 지난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2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오미크론변이 확진자이다.
     
    같은날 경주는 7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765명이 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3명,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이 각각 확진가 됐다.
     
    영덕(누적 184명)과 울진(누적 227명), 울릉(17명)에서는 신규확진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북에서는 17개 시·군(시 9,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3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6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9.1명이 확진됐다. 현재 55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사례는 16명, 역학적 연관사례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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