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 화면 캡처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편먹고 공치리'(이하 공치리)는 시청률 4.4%를 찍었다. 이는 시즌 1, 2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엽이 초대한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 등 야구인들이 게스트로 나와 공치리팀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홀 옆에 공을 붙여 승리를 확정한 김하성의 퍼팅은 시청률이 5.7%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