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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샘 해밍턴 가족 5년 만에 하차…눈물의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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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샘 해밍턴 가족 5년 만에 하차…눈물의 졸업식

    KBS 제공KBS 제공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년 만에 하차한다.

    2일(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샘 가족은 지난 5년 동안 함께해 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윌벤키친'을 연다.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다.

    이곳 식당 메뉴에는 벤틀리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잼, 윌리엄이 직접 만든 오렌지주스, 샘 해밍턴의 호주식 핫도그 등이 포함됐다. 식당 벽면은 그간 방송에서 선보인 샘 가족의 추억을 담은 순간들로 채워진다.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저마다 샘 가족에 얽힌 추억을 지닌 팬이다. 샘 해밍턴은 그동안 '슈돌'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샘 가족은 이날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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