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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부산시, 두바이서 원팀으로 '코리아' 홍보 나선다

부산

    문재인 대통령-부산시, 두바이서 원팀으로 '코리아' 홍보 나선다

    핵심요약

    16일 '한국의 날'에 부산 세일즈 함께 나서
    정부, 유치단, 부산시 함께 원팀으로 외교전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유치단, 부산시가 '원팀'으로 두바이에서 외교전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유치단, 부산시가 '원팀'으로 두바이에서 외교전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유치단, 부산시가 '원팀'으로 두바이에서 외교전에 나선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6일 2020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각국 주요 인사에 당부할 방침이다.

    국가 수장이 직접 유치전에 나서면서 유치를 위한 외교전도 본격화한다.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오는 16일)'에는 오로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정부·시·유치위원회·민간 기업 등 활동 주체 모두가 모인다.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열리고, 대부분 프로그램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꾸며졌다.

    특히 17, 18일 엑스포 행사장 내 두바이전시센터(DEC)에 마련된 부산엑스포 전용 부스에는 한국 우수 상품전, 삼성 현대 등 국내 주요 그룹의 ICT(정보통신기술)와 혁신 제품 등이 전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유치전에 나서면 국가적 차원에서 유치를 강력히 추진한다는 메시지여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유치단, 부산시가 원팀으로 유치 외교전이 본격화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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