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팀 이름이 '국가단'으로 정해졌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팀명이 '국가단'으로 정해졌다.
'국민가수' 톱10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n.CH엔터테인먼트는 "톱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이 그룹명을 '국가단'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21일 밝혔다.
국가단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는 국민가수단'을 캐치프레이즈로 한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국민가수에 걸맞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팀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솔로와 유닛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가단은 소속사를 통해 "국가단의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드를 가진 그룹이 되겠다. 국가단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팀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국가단은 오는 2월 26일과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연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