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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의 환한 미소' 시상식 때 마스크 벗는다 [베이징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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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리스트의 환한 미소' 시상식 때 마스크 벗는다 [베이징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 노컷뉴스양궁 국가대표 안산. 노컷뉴스
    오는 2월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시상식에서는 메달리스트들이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2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베이징 대회 조직위원회가 시상식에 적용하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이 같이 정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도쿄올림픽부터 시상식 풍경은 많이 달라졌다. 선수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시상식에 올랐고 메달 수여자는 없었다. 시상식 이후 사진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마스크 없이 시상대에 오를 수 있고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시상식이 끝나면 바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도쿄 대회와 마찬가지로 메달리스트는 자신이 직접 메달을 목에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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