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공DGB대구은행은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보관하고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 여행 활성화에 따른 외환서비스 확대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외화 현찰 거래를 IM뱅크 내 가상계좌에 외화를 바꿔두고 언제든 현찰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강점이다. 또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과 재환전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달러까지 외화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로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와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6월17일까지 약 2개월간 '누구나 IM외환 : 매일매일 외화 장전, 환전하면 누구나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IM뱅크 앱에서 DGB대구은행의 대표적인 외환 서비스 3가지 (외화 E-지갑, 외화 Buy&Sell, IM외화자유적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간 내 최다 금액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지급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외화 E-지갑'은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맞춤 서비스다. 환테크로도 이용 가능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