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유르이프 콜라보레이션. 미즈노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 이민아(현대제철)와 함께 새로운 2022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명 축구 일러스트레이터 '유르이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됐다. 감각적인 유르이프만의 디자인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의 일상을 표현하고, '축구'를 통해 일반적인 여성에 대한 이미지와 사회적 시선을 깨는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미즈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 컬렉션에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축구하는 소녀'와 '이민아'의 캐릭터로 그래픽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라인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기본적인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디테일한 라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포인트 아이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민아, 유르이프 콜라보레이션. 미즈노총 5가지의 반팔 티셔츠와 1가지의 반바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디자인 별 각각 2가지 색상의 티셔츠와 4가지 색상의 반바지를 선보인다.
미즈노의 의류기획 손민정 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자 축구선수 이민아(현대제철)와 유명 축구 일러스트레이터 '유르이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의 이번 컬렉션 메시지와 방향성이 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미즈노는 이번 컬렉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콜라보레이션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전국 미즈노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