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워너뮤직코리아 제공그룹 갓세븐(GOT7)이 특별한 홈파티를 열고 '팬심' 저격에 나선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21일 오프라인, 22일 온·오프라인으로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콘은 지난 2020년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6주년 기념 팬콘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여는 공식 팬콘이다. 완전체로 돌아온 갓세븐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갓세븐은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통해 지금까지 함께 달려오고, 기다려준 '아가새'(I GOT7·공식 팬덤)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은 물론, 남다른 팬사랑이 담긴 소통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23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 'GOT7' 무대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며 특별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갓세븐은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의 팬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갓세븐 하우스'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는 세상 하나뿐인 홈파티를 예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하며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보 'GOT7'은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을 알리며 갓세븐의 진심을 고스란히 풀어낸 앨범으로, JAY B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 'NANANA'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과 대중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편, 갓세븐의 컴백 기념 팬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오늘(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