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황진환 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측이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캐스팅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은우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백일의 낭군님' '여인의 향기'를 쓴 노지설 작가가 대본을 쓰고 '키스식스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터널'을 연출한 남기훈 PD가 의기투합했다.
2016년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한 차은우는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