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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손흥민, 평범했던 첼시전 평점 6.4점

조용했던 손흥민, 평범했던 첼시전 평점 6.4점

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평점은 평범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첼시와 원정 경기에서 79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됐다.

슈팅은 2개였다. 전반 첫 슈팅은 수비수에 막혔고, 후반 두 번째 슈팅은 살짝 빗맞았다.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이 전반 슈팅 2개에 그친 상황에서 손흥민은 계속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토트넘 선발 라이업 중 손흥민보다 평점이 낮은 선수는 데얀 쿨루세브스키(6.3점), 라이언 세세뇽(6.2점)이 전부였다. 스리백은 모두 평점 7점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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