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시민문화재단,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2일 우정교회에서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설명회와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울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제공'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가 오는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와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가 공동 주최한다.
이들 단체는 2일 오전 우정교회 1층 우정홀에서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설명회와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예동열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을 총괄준비위원장 겸 대표조직위원장으로, 이상복 울산시민문화재단 부이사장을 상임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예동열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이 총괄준비위원장 겸 대표조직위원장으로, 이상복 울산시민문화재단 부이사장을 상임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 울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제공이날 (사)마이코즈, (사)십대들의둥지, (사)울산미래장학재단 등 100여 명이 참석,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를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키워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달여 동안 진행되는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크리스마스 대행진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더북 뮤지컬 공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