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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교사가 발바닥 110대 때려…경찰ㆍ교육청 진상조사

교사로부터 매를 맞은 고교생이 집으로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교사의 과잉 체벌의혹과 관련, 자살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 만큼 체벌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S 고교 1학년 A(17)군이 1일 새벽 3시45분께 광주 남구의 한 놀이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A군은 발견 당시 집 앞 놀이터에 있는 정자에 목을 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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