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한국배구연맹한국배구연맹(KOVO)이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한 2022-2023시즌 경기장 통합 방역 운영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집단 감염에 대비한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적이다.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한 경기 진행을 돕고 안정적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스포츠 경기장 방역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7일 10시까지 연맹 사무실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2022-2023시즌 동안 경기장 내‧외부 및 각 실의 일괄 방역 소독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