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식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비시즌 기간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SOL LIVE)' 방송을 22일(목) 오후 5시에 '신한 쏠(SOL)'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이의리(KIA)가 방송에 참여한다. 올 시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팬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공식 모바일 앱 '신한 쏠(SOL)'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팬 미팅 참여 선수 친필 싸인볼(30명) ▲커피 쿠폰(300명) ▲백화점 상품권(10명)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